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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대차대조표 축소(QT 양적긴축) 관련 위험자산(가상화폐, 주식) 투자 주의, 현금화의 중요성 지표경제 이야기 2022. 8. 22. 22:41
연준은 기존 정책을 통해 안정적인 가격 및 최대 고용을 보장하도록 요구를 하였었다.
연준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금리조정이 가장 큰 도구로 이용했었다.
하지만 2007년에서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금리를 제로로 낮추고 인하를 진행을 하더라도 끊임없는 하락으로 경제를 부양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느끼게 되고 연준은 결국 독특한 전술을 이용했다.
그것이 바로 대규모 자산매입, 양적완화를 말하는 것으로 시중에 증권, 모기지 담보(MBS) 등을 시장에 직접 진입하여 자본과 유동성을 시장에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경제 부양을 추가적으로 진행했었다.
이를 통해 연준은 규제기관이면서 감독자였지만 현재 직접 경제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주체가 되었다.
이를 통해 대차대조표를 늘려가면서 양적완화를 통해 총 자산을 추가하기 시작하였으며 위 이미지 우측을 보면 20년도에는 4조 달러의 가치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고 현재는 9조에 다다르는 가치의 채권 및 MBS를 보유하고 있다.
9조 달러는 한화 약 1경원 이상의 한화 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준이 경제에 개입할 필요성을 느낄 때 마다 이용했었다.
하지만 현재 경기부양이 아닌 경기침체에 초점이 맞추어 진 연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실업률을 올려 임금상승을 막고 금리인상을 통해 적절한 경기침체를 통한 인플레이션 억제를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주식 및 코인 등 위험자산 투자에는 악재로 작용 할 수 있는 상황에 도래하였다.
바이든 정권 이전 트럼프 정권에서 엄청난 증시의 상승, 경제 부양을 통해 엄청난 성장에 대한 반등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며 연준이 9월 금리인상 이후 사용 가능한 카드는 이제 대차대조표를 통한 내용밖에 없는 만큼 현재 다양한 이슈로 잊고 있지만 위력이 있으며 위험한 악재인 만큼 투자에 주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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